[2019 KSF 제2전 기아 모닝 챌린지]김성훈, 폴 포지션의 공승권 따돌리고 데뷔 5전 만에 우승!
  • 글쓴이 : KSF 작성일 : 19-06-10 18:03 조회 : 1,300
김성훈이 2019 KSF 제2전 기아 모닝 챌린지를 손에 넣었다.

2019 모닝 챌린지 제2전 시상식

2019 모닝 챌린지 제2전 시상식


1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트랙(길이 3.045km, 13랩=39.585km)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김성훈이 25분07초00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전날 예선은 1분47초730의 공승권이 김성훈에 불과 0.009초 차이로 앞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심재덕과 강창원, 김동화, 구본승,이율, 최현섭의 순으로 그리드가 정해졌다.


결선은 공승권이 김성훈의 공세를 막아내고 가장 먼저 첫 코너에 진입하며  막을 열었다.  꾸준하게 기회를 노리던 김성훈은  3랩째에 추월에 성공했고 , 선두 탈환을 노리던 공승권이 재추월을 시도하며 가볍게 컨택이 있었으나 김성훈이 잘 막아냈다.


이후 경기 중반부터 강창원과 심재덕까지 경쟁에 합류해 공승권과 2위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김성훈은 꾸준한 페이스로 거리를 벌렸고 결국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승리했다. 강창원이 3.468초 차이로 2위를, 공승권과 구본승, 이율, 심재덕의 순으로 체커기를 받았다.


2019 KSF 2전 모닝 챌린지에서 경합을 벌이는 김성훈(앞)과 공승권

2019 KSF 2전 모닝 챌린지에서 경합을 벌이는 김성훈(앞)과 공승권


김성훈은 “모닝 챌린지 데뷔 5경기만에 첫승을 거둬서 너무 기쁘다”며 “공승권과의 경합과정에서 큰 문제는 없었다. 둘 다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공승권은 “경기 초반 김성훈을 블로킹하는데 중점을 두다보니 페이스를 올리기가 어려웠고 결국 추월을 허용했다. 이후 재추월하려다가 본의아니게 컨택을 하게 되어서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 출처 : 오토레이싱 전현철 기자]